‘구일 한마당 축제’ 백일장과 사생대회, 운동회, 벼룩시장,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주민 장기자랑, 영화 관람 등 행사

출처 : 구로구, ‘가을이 성큼’ 구로구, 풍성한 마을축제 연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가을을 맞아 구로구에 풍성한 마을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5일 오후 7시 궁동 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수궁동 청소년 창작영화제’가 개최된다. 주민과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해 이번 영화제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을 관람한다.

21일 오전 10시 구로1동에서는 ‘구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구일로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백일장과 사생대회, 운동회, 벼룩시장,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주민 장기자랑, 영화 관람 등 행사가 진행된다.

10월과 11월에도 축제가 이어진다.

내달 11일 오전 9시 구로5동에서 ‘구로리 전래놀이 마을축제’가 열린다. 구로거리공원 1구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과 축하 공연, 먹거리 장터, 벼룩시장 등이 마련된다.

12일에는 오전 10시 신미림초등학교에서 ‘신도림동 어울림한마당 축제’, 오전 11시 화원어린이공원에서 ‘구로2동 어울마당’이 열린다.

1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고척2동 자락길과 고척근린공원에서 ‘고척2동 자락길 걷기 마을축제’가 개최된다.

26일에는 오전 10시 개봉동 평생학습관 앞마당에서 개봉2동 ‘개봉이 착한마을 한마음 축제’, 같은 시간 오류동 소공원에서 오류2동 ‘오류골 어울림 한마당’, 오전 11시 구로3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차 없는 거리 구로3동 주민 한마당 축제’가 진행된다.

11월 9일 오전 11시 개웅산 야외무대 일대에서는 개봉3동 ‘개웅산 단풍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고척1동 마을축제, Go up to the SK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 주민 장기자랑, 초청 공연, 영화 상영 등 문화행사와 먹거리장터, 녹색장터, 책 나눔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30일 화원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구로2동 ‘한여름 밤의 돗자리 영화제’에는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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