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도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개그우먼 장도연이 ‘Anc1.5 에코퍼&뉴욕 비스트로 희망프로젝트II-멸종되어가는 동물 살리기행사를 위한 화보촬영에 솔선수범 참여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세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Anc1.5 에코퍼와 ()뉴욕 비스트로가 주최하고 이슈데일리 후원하는 희망 프로젝트2’행사로 고래 등 최근 멸종되어가는 지구상 동물들을 구해내기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

 

이날 장도연은 배우 수지, 블랙핑크, 제시카, 하정우, 박서준, 지코등의 화보를 촬영했던 이세형 포토그래퍼와 국내 톱매거진 사진촬영에 패션을 맡았던 이필성 스타일리스트, 래퍼 킬러그램과 함께한다.

 

특히 다양한 사회이슈를 캠페인으로 풀어내 각광받고 있는 캠페인 드렉터유지유PD가 최근 멸종위기에 놓인 고래를 살리자는 의미의 핸드 무빙 퍼포먼스를 이끌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퍼포먼스는 동영상으로 편집돼 뿌려질 예정이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비스트로는 최근 뉴욕즉석떡볶이 브랜드를 용산역앞 프르지오써밋 지하에서 띄워 각광받고 있는 F&B업체로, 환경보호, 자연보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뉴욕비스트로는 자사 고래쿠키를 이날 장도연의 핸드무빙 퍼포먼스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행사는 주최측 말고도 미국에 본사를 둔 로빈케이, 중국에 본사를 둔 로이코리아 관계자들도 관전할 예정이서 환경보호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 일깨운다.

 

Anc1.5 김진선 Creative Director장도연씨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걸크러쉬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일반인들에게 환경보호 동물보호를 가장 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가 특별히 참여를 요청한 분이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의 셀럽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Anc1.5 김진선 Director는 그동안 Anc1.5를 통해 배우 하정우 등 개념있는 연예인들과 희망프로젝트를 펼쳐온 최고 디자이너. 그는 이번에는 한국 최고의 F&B사업을 꿈꾸는 ()뉴욕비스트로와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어서 K푸드와 K패션, 그리고 K컬처가 함께 하는 진정성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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