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연기되어...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출처 : 의령군, 2019 제1회 의령 청춘영화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연기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경남 의령군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개최예정이었던 2019 제1회 의령 청춘영화제가 집중호우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해 추석 이후인 9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연기한다.

이번 청춘영화제 기간 연기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필연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2주 연기된 만큼 탄탄한 준비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출 예정이다.

2019 제1회 의령 청춘영화제는 풍선퍼포먼스, 매직버블쇼,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행사부터 추억의 청춘놀이터, 영화 OST콘서트, 버블버블 폼 놀이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까지 마련한다.

또한 영화 경관조명, 레드카펫 포토존, 무비 포토투어에서 의령 청춘영화제 만의 추억도 쌓을 수 있고, 밤에는 청명한 하늘 아래 별빛을 보며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군 행사관계자는 “기상악화로 개막이 연기된 만큼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갖추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개최되는 2019 제1회 의령 청춘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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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의령] 2019 제1회 의령 청춘영화제, 기상악화로 개막 연기되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연기되어...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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