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을 오는 21일, 10월 5일, 10월 19일, 3회 삼강문화단지 일원서 운영

출처 : 예천군,  ‘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관광지 게임화 예천군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이색 미션체험프로그램‘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을 오는 21일, 10월 5일, 10월 19일, 3회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여행주간 맞아 운영되는 첫 이벤트 프로그램 행사로 단순 보는 관광이 아닌 삼강주막을 스토리 텔링하여 방탈출 콘텐츠를 활용, 미션화 하여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흥밋거리를 제공하고 능동적인 관광 추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용으로는 탐욕한 자의 음모와 계략으로 삼강주막의 소유권을 빼앗긴 주모의 억울함을 암행어사가 풀어주는 것으로 동선별 임무수행을 통한 단서획득, 범인을 찾아냄으로써 미션수행이 완료된다.

또한, 체험과 더불어 추리조각 수집, 미션수행에 따른 획득한 엽전으로 먹거리 교환, 신분상승 등 다양한 게임요소들을 접할 수 있어 젊은 층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사전·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에서 막걸리 한잔에 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여행주간에는 삼강문화단지를 방문하여 이색 미션프로그램을 체험하며, 10월 개최될 예천세계활축제에서는 활을 통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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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가볼만한곳] 예천군, ‘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 운영

‘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을 오는 21일, 10월 5일, 10월 19일, 3회 삼강문화단지 일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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