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액션 연기부터 작품 기획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배우 마동석이 이번에는 범죄 오락 액션 '나쁜 녀석들: 더 무비'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014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액션배우로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낸 배우 마동석은 이후 영화 '베테랑'의 ‘아트박스 사장’ 역으로 남다른 씬스틸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에서는 맨손으로 좀비도 때려잡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범죄도시''신과함께' 시리즈, '악인전' 등을 통해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역대급 흥행 연타까지 동시에 완성하며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타이틀을 획득, 한국 액션 영화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이터널스'에 주연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할리우드 진출 소식까지 전하며 대한민국 최강의 멀티 플레이어 마동석의 또 다른 활약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이처럼 연기와 기획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마동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르고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해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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