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을 기념해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가장 뛰어난 시스템 및 그래픽 자부

출처: 엔씨소프트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엔씨소프트가 2019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 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2 M'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5일 서울 강남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 2 M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세컨드 임팩트)'를 열고, 이날 12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6년 전 리니지 2가 세상에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던 과감한 도전 정신과 기술적 진보를 리니지 2 M을 통해 모바일에서 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 들로만 구성한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어보자는 생각으로 '리니지 2 M'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 기술적으로 '리니지 2 M'을 따라올 수 있는 게임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자신감 있게 전했다.

 

출처: 엔씨소프트

김택진 엔씨소프트 게임 개발총괄(CCO)의 말이다. 그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 2 M'의 4분기 출시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는 '세컨드 임팩트(2nd IMPACT)'에서 CCO로 참석해 게임의 특징을 소개하는 '세컨드 임팩트(2nd IMPACT)'에서 CCO로 참석해 게임의 특징을 소개했다. 김택진 CCO는 "'리니지 2'는 당시 2D 그래픽 위주에서 3D 그래픽으로 심리스 월드를 만들겠다는 도전한 프로젝트였다"라며 "'리니지 2 M' 역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모아 만들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라고 전했다.
 

출처: 엔씨소프트

'리니지 2 M'에는 4K UHD 급의 그래픽, 충돌 처리 기술, 로딩 없는 심리스 맵, 1만 명 이상이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오픈 월드가 구현됐다. 그래픽 부문에서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PC까지 아울러 현존하는 디바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그래픽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게임 월드에서 각 캐릭터가 각개 전투로 몬스터에 대항할 수 있도록 충돌 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모든 사람이 한 공간에 있도록 심리스를 채택했고, 연장선상에서 1000 대 1000 등의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고, 1만 명 이상의 유저가 함께할 수 있는 오픈월드를 구현했다.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게이밍 플랫폼 '퍼플'이 처음 적용돼 PC 간의 크로스 플레이도 돕는다. 10만 명까지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게임 전투 일정도 공유할 수 있는 등 커뮤니티 요소를 제공하고, 게임 스트리밍, 다른 유저의 플레이 감상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 M의 사전 예약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출시 전일(미정)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하며, 사전 예약자들은 게임 출시 후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 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UHD(Ultra-HD) 급 풀(FULL),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최초의 충돌 처리 기술 플레이를 단절시키는 모든 요소를 배제한 심리스 로딩(Seamless Loading) 그리고 1만 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모바일 최대 규모의 원 채널 오픈 월드(One Channel Open World)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두 분야에서 정점을 기록한 게임인 만큼 이번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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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사전예약 진행, 현존 모바일 게임 최고 기술 자랑

사전 예약을 기념해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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