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부터 소속·공공기관 누리집 통합지원체계 운영, 97개 인증 획득

출처  : 누리집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운영하는 대표 누리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기관으로부터 2010년에 최초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0년까지 11년 연속으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의거,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가 누리집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문가 및 사용자 심사를 거쳐 접근성이 우수한 누리집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문체부는 2012년부터 소속·공공기관 누리집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해, 웹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영체제 및 브라우저에 대한 제약 없이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는 웹 표준·호환성, 접근 속도를 향상하는 웹 최적화 등을 통해 누리집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정보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2019년 현재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의 누리집 총 97개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장애인·고령자,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은 물론, 이동통신(모바일) 분야에서도 웹 접근성, 웹 표준 및 호환성 등 각종 웹 표준 지침을 준수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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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표 누리집 11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12년부터 소속·공공기관 누리집 통합지원체계 운영, 97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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