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전시에 도전하는 온라인 전시회, 아트다 온라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청년 작가 작품을 전시

출처 : 아트미 온라이, 청년 작가 위한 미술 전시 공모전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청년 작가를 위한 온라인 미술 전시인 ‘아트미 온라인’이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아트미 온라인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는 적지만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아트 러버와 예술계 관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작가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에 제출된 작품은 실시간 심사를 거친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미술 시장의 규모는 2017년 기준 4,942 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여전히 청년 작가들이 예술 시장에서 성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자신을 예술계 관계자와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다. 약 140여 개의 국내 갤러리(한국화랑협회 기준)를 통해 이들이 미술 시장으로 진입하는 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기존 오프라인 갤러리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온라인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면 갤러리스트, 큐레이터 등 예술계 관계자와 연결될 수 있고 대중으로부터 인지도를 쌓을 수 있다. 

최동훈 대표(아트미)는 “아트미 온라인은 미술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청년 작가들의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청년 작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아트미 공모전 참가는 ‘아트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 아트미 온라이, 청년 작가 위한 미술 전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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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미' 온라인, 청년 작가를 위한 온라인 전시 공모전 실시 

오프라인 전시에 도전하는 온라인 전시회, 아트다 온라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청년 작가 작품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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