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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초콜릿 브랜드 키세스는 제품 포장지에 비밀을 숨겨두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초콜릿 키세스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키세스 포장지에 적힌 브랜드명에는 키세스 초콜릿이 하나 숨어있다. 어디에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많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키세스를 찾기 위해 도전했고 마침내 정답을 찾아냈다. 
 
   
 
실제로 키세스 브랜드 명에는 키세스 초콜릿 하나가 숨겨져 있었다. 키세스의 영문명 'KISSES' 'K'와 'I' 사이에 키세스 모양의 여백이 있었던 것. 
 
   
 
누리꾼들은 키세스 사가 제품 포장에 숨겨둔 키세스 모양의 여백을 몹시 재밌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초콜릿 모양처럼 귀엽다", "키세스 많이 먹었는데 처음 알았다", "이제 포장지 보면 키세스만 찾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키세스 외에도 로고의 여백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쾰른 동물원'은 코끼리 모양의 로고에 기린, 코뿔소, 쾰른 대성당 모양의 여백을 넣어 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 배송 업체 페덱스(FedEx)도 'E'와 'X'사이에 '화살표' 모양을 숨겨두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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