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남지현 ⓒ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방송화면

[문화뉴스]'쇼핑왕 루이'서인국 남지현이 알콩달콩 연애 모드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서인국 남지현이 알콩달콩 문자를 주고 받는 등 달달한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서인국 분)는 복실(남지현 분)과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마음에 뭐든 같이 하고자 했다. 이런 루이의 달달한 연애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매화 시청자를 설렘으로 잠 못 들게 만들고 있는 서인국의 귀여운 행동은 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잠들기 전 복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부터 어딜 가나 복실부터 챙기고 복실만 바라보는 루이의 모습에 서인국의 로맨틱한 눈빛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더해지며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꺠워낸 것.

침대에 누워 눈을 깜빡이는 순간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감정으로 표현하는 그의 연애 감성은 시청자의 일상까지 파고들어 루이를 만나는 방송 시간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15회 방송에 이어 11시 16회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두 시간 연속 루이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다. 지난 방송 말미 복실이 납치되며 이를 찾는 루이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에게 어떤 결말이 찾아올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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