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6일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본선 진출작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상영 예정

출처: 여성인권영화제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가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300편의 출품작 중 25편만이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되었다. 

예선 심사위원들은 극영화 외에도 다큐멘터리, 실험 영화 등 다양한 장르들이 출품되어 장르의 풍성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고발하고,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의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게 하였다는 평을 하였다.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25개의 작품은 영화제 기간 동안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상영된다. 또한, 영화 상영과 동시에 감독과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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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10월 2일~6일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본선 진출작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상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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