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9월 10일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2019)'가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9월 4일(수) 개봉하여 6일만에 1위를 차지했다. 경쟁작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엑시트', '변신', '분노의 질주: 홉스&쇼', '47미터 2' 등이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가 집계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상영현황정보는 전국 스크린수 999개, 누적매출액 3,852,740,307원, 누적관객수 444,983명이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은 전작인 영화 '그것(2017)'의 결말 이후 27년이 지나고 다시 나타난 '그것'과 어른이 된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그것' 역에 전작에서 동일 인물로 큰 인기를 끈 배우 '빌 스카스가드', '빌 덴브로' 역에 친근하고 능글맞은 성격 뒤에 엄청난 연기력을 가진 '제임스 맥어보이', '베벌리 마쉬' 역에 주연으로 등장할 때 마다 흥행을 보장하는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연기한다.

추석을 앞두고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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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 개봉 6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

9월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 집계 결과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2019)' 일별 박스오피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