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성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다수 마련...

출처: 스페이스엑스엑스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다가오는 9월말, 전국 곳곳에서는 '2019 미술주간'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2019 미술주간에는 '미술주간 통합 패스', '미술관의 밤', '연계 기획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스페이스엑스엑스는 '2019 미술주간' 연계 기획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6개의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RT+ART LAB'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미술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가진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미술 체험 프로그램들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미술 작가들과 함께 작품 옌겨 체험 활동을 진행하게된다.

또한, 어린 아이들은 김나연 작가와 함께 '숫자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듣는 새로운 방식을 함께 찾아보기도 하고, 김현우 작가와 함께 세상을 픽셀로 보는 방법도 함께 체험하며, 서울시 발달장애 사회적응지원센터 발달장애 학생들과 라오미 작가가 함께 특별한 텀블러와 받침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현 중고등학생들의 교과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미디어 작품을 통해 기술과 예술 융합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고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미래의 우리나라 작가들을 위해 현 미술전공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대표 작가 중 한명 이였던 이완 작가와 함께 예술가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서지선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거울 예술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일상 속의 쉼과 치유의 사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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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성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다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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