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갤러리 도스에서 이호철 개인전 '돌을 '움킨' 사람들'전이 15일까지 열립니다.

홍익대학교 도예과 석사를 나온 이호철 작가는 2016 제주 문화예술재단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로 이번 '돌을 움킨' 사람들'전이 첫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실재와 허상, 현실과 이상이 인간 삶 속에서 하나라는 전제 하에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그 둘의 양의적인 상징성을 대변하는 소재로 '돌'을 차용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돌의 실재보다는 그것을 '움킨' 인간의 '의지'를 이번 전시에서 드러낸다고 합니다.

   
▲ Kiss 80×50×70cm ceramic , volcanic rock 2016
   
▲ 까마귀와 여인 25×40×70cm ceramic , volcanic rock 2016
   
▲ 백야 (白夜) 140×40×110cm ceramic 2016
   
▲ 탑 80×20×50cm ceramic , volcanic rock 2016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갤러리 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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