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포스터부터 웹전단까지, 소담한 디자인이 눈에 띠는 연극 '제주일기'가 지난 8일에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들춰보면 어느새 미소짓게 되고 살짝 눈물도 짓게 되는 이야기. 누군가가 볼가 걱정도 되지만, 그 누군가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 평범하지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주일기."

자세한 시놉시스나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는 없어도, 따뜻하고 평범한 문체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연극은 내년 1월 1일까지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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