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에서 10월 22일 '2019 두산아트스쿨' 개최
19세기 서양미술의 흐름을 담은 인상파 작품에 대해 설명

출처: 두산아트센터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5회)에 '2019 두산아트스쿨'을 진행한다.

두산아트스쿨은 두산아트센터가 미술에 관심 있느 사람들을 이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각 분야별 평론가나 아티스트를 초청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2019 두산아트스쿨'은 '19세기 미술의 대모험-시민과 미술'이라는 주제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다.

'2019 두산아트스쿨: 19세기 미술의 대모험 -시민과 미술'은 19세기 서양미술의 흐름을 그 시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대표적인 시민혁명인 프랑스 혁명은 신분제를 기초로 한 구체제의 해체를 가져옴과 동시에 현대 시민사회의 기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이후 본격적인 시민계층이 등장하고 산업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미술계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에드가 드가(Edgar De Gas),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등의 작품들을 통해 근대적 도시문화와 시민사회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은 인상파 작품들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두산아트스쿨은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양정무 교수가 맡는다. 양정무 교수는 서양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하는 연구와 저술활동 역시 꾸준히 하고 있다. 

출처: 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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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서양미술 이야기 담은 '2019 두산아트스쿨' 개최

9월 24일에서 10월 22일 '2019 두산아트스쿨' 개최
19세기 서양미술의 흐름을 담은 인상파 작품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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