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백 박세리", 박세리 렉시 톰스과 팀 이뤄 '설해원 레전드 매치' 참가
  • 오지현 기자
  • 승인 2019.09.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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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설해원 레전드 매치' 시작
박세리+렉시 톰슨 VS 박성현+아니카 소렌스탐 VS 이민지+줄리 잉스터
출처: 세마스포츠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선수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축구에서는 펠레와 마라도나가, 농구에서는 마이클 조던, 야구에서는 로저 클레멘스가 바로 그 예다. 

찬란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현재 각 선수들은 은퇴를 했지만, 각 스포츠계의 레전드들이 가끔씩 이벤트성 경기에 나설 때면 팬들은 엄청난 설렘에 휩싸인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한국 골프계의 레전드 '박세리'가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지는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출전하며 국내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은퇴한 선수와 앞으로 골프계에서 활약할 새로운 스타들이 2인 1조가되어 승부를 펼치는 이번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서 팀 구성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톡과 다음 스포츠에서 진행했던 2,000명 팬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출처: 세마스포츠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투표 결과, '맨발 투혼'으로 골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박세리는 이번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서 미국 최고 여자골프 스타인 '렉시 톰슨'과 한 팀을 이뤘고(득표율 27%), 프로골퍼 박성현은 스웨덴의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과(득표율 46%), 이민지는 미국 출신 전 골퍼 '줄리 잉스터'(득표율 30%)와 팀을 이뤄 대회에 참여한다.

한 팀을 이룬 각각의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들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2일에는 은퇴 선수들의 시타식과 함께 현역 선수들이 매 홀마다 상금의 주인을 가리는 스킨스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렉시 톰슨'과 팀을 구성하게 된 전 프로골퍼 박세리는 "팀 매칭 결과를 확인하니 선수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긴장감이 생긴다"며, "즐기는 플레이가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연습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대회를 향한 의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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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설해원 레전드 매치' 시작
박세리+렉시 톰슨 VS 박성현+아니카 소렌스탐 VS 이민지+줄리 잉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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