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영화, '인턴' 줄거리와 결론, 명대사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영화, '인턴' 줄거리와 결론, 명대사까지
  • 신유정 기자
  • 승인 2019.09.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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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 70세 인턴과 열정 가득한 30세 CEO의 이야기
입소문만으로 360만 관객 동원...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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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많은 이들에게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 분)과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진 70세의 벤 휘테커(로버트 드 니로 분)를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 영화 '인턴' 줄거리

출처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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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휘태커는 아내와 사별하고 직장에서도 은퇴하면서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1년 반 만에 급성장한 온라인 쇼핑 의류 회사 TPO에서 시니어 인턴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고 벤은 인턴으로 지원해 줄스 오스틴의 회사인 TPO에 입사하게 된다.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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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TPO의 사장인 줄스는 일 년 반 만에 성공을 이뤄낸 워킹맘이다. 까다롭기는 하지만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성실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사업이 성공하면서 회사가 불안정해지고 이를 바로잡으려 하다 보니 가정에도 충실하기 어려웠다. 그런 상황에서 벤이 그녀의 비서로 배정된다. 처음에 줄스는 혼자 일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 벤에게 다른 부서로 이동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벤은 줄스의 비서로 남는다.

한편, TPO가 성공을 거뒀지만 이를 소화할 능력을 갖추지 못해 힘들어하자 투자자들은 전문 경영인을 고용해 회사를 운영하기를 원한다. 줄스는 내키지 않지만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새롭게 TPO를 이끌어나갈 경영인 후보를 만나보기 시작한다.

여전히 줄스는 벤에게 어떠한 일도 맡기지 않지만 벤은 줄스의 골치거리였던 쓰레기 더미 책상을 정리하는 등 스스로 일을 찾아 나선다. 회사사람들도 진중하고 배려심깊은 벤의 모습에 다들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벤은 술을 마신 줄스의 운전기사를 대신해 차를 운전하게 되고, 그 날 이후로 계속해서 줄스의 운전기사을 맡는다.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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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줄스는 벤을 껄끄러워해 다른 부서로 옮길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묵묵히 그녀를 지켜봐 주고, 인생의 지혜를 지닌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고 둘은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결국 줄스는 벤에게 본격적으로 비서 일을 맡긴다. 

벤은 바쁜 줄스의 곁에서 여러 일을 돕다가 우연히 줄스의 남편인 저스틴(냇 울프 분)의 외도를 목격한다. 한때 IT업계의 인재였던 저스틴이 줄스의 창업이 성공하면서 전업주부로 살아가게 되자 외로운 마음에 바람을 핀 것이다. 벤은 줄스와 저스틴이 먼저 말을 꺼내줄 때 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줄스는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고민하다가 벤에게 말하고 고민을 나눈다. 줄스는 벤의 따뜻한 위로에 용기를 얻고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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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턴' 결말

마침내 줄스는 TPO를 이끌어 갈 전문 경영인을 발견하고 그와 계약을 앞두게 된다.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기면 남편의 외도를 막고 가정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저스틴도 자신의 외도 때문에 일을 포기하려는 줄스를 보고 외도녀와의 관계를 끊고 줄스에게 돌아온다. 

결국 줄스는 전문 경영인 고용을 취소하고, 자신이 직접 TPO를 운영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줄스와 저스틴 부부가 관계를 회복하고, 벤도 회사의 노인 안마사 여성과 잘 이루어진다. 모든 일들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줄스와 벤이 푸른 잔디밭에서 기체조를 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 영화 '인턴' 명대사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인턴'은 줄스가 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능하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줄스의 곁을 지키며 벤은 그녀가 힘든 순간마다 도움을 준다. 이런 과정에서 벤은 여러 명대사를 남겼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다."

"(손수건은) 필수 용품이다. 그걸 자네 세대가 모른다는 건 거의 범죄에 가까워.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빌려주기 위해서야."

"경험은 나이 들지 않아요. 경험은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죠."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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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 70세 인턴과 열정 가득한 30세 CEO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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