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션 멘데스' 오는 25일 첫 내한 공연
크러쉬, 우원재, 그레이의 'SOUTH SIDE', 윤종신의 '이방인', 윤한의 '윤한 위드 프렌즈' 등 다양한 콘서트 열려...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각양각색의 콘서트들이 열린다.

◆ 9월 22일(일) 오후 6시 'SOUTH SIDE'

출처 : 장군 컴퍼니

래퍼 크러쉬, 우원재, 그레이가 함께 출연하는 힙합 콘서트 'SOUTH SIDE'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신예 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인 마린이 출연한다. 음색깡패인 크러쉬와 가장 핫한 래퍼 우원재, 그레이를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 9월 25일(수) 오후 8시 '션 멘데스 내한 공연'

출처 : 에이아이엠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팝 스타,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가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2014년 가수로 데뷔한 션 멘데스는 이듬해 첫 정규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역대 최연소 1위를 차지했고 그간 3장의 정규 앨범이 1천500만 장 이상, 싱글 음반은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5월 발매된 3집 앨범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9개 지역에서 펼쳐질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일정이다.

 

주요기사

◆ 9월 28일(토) 오후 7시 '2019 윤종신 콘서트 이방인 - 서울 '

출처 : 미스틱 스토리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윤종신 콘서트 '이방인'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을 시작으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0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투어공연이다. 한편, 10월 이후 윤종신은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고국을 떠나 창작 활동에 매진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 9월 28일(토) 오후 7시 '윤한 위드 프렌즈 : 유러피안 판타지'

출처 : 스톰프 뮤직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정규 5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열린다. 이번 앨범은 윤한이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여행하며 느낀 유럽의 감성을 라운지 재즈, 발라드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장르의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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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션 멘데스' 오는 25일 첫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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