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김병철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김규삼 작가가 2010년 8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연재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뷰라는 경이적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끌었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 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와 대마그룹에 앙심을 품어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불도저 사장 정복동이 만드는 사생결단 코믹 드라마.

코미디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는 배우 이동휘가 문석구 역을, 드라마 ‘도깨비’, ‘스카이 캐슬’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병철이 사장 정복동 역을 맡았다. 여기에 이순재, 박호산, 정혜성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오는 20일 첫 방송.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