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 25주년 기념 두번째 무대 ‘축제’ 선보인다
  • 이은비 기자
  • 승인 2019.09.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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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2
9월 20일 금요일 오후 7: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출처=부산문화회관
출처=부산문화회관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토크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 바 있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9월 창단 25주년 기념 두 번째 무대 ‘축제’ 로 부산음악애호가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명근 수석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번 무대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이은정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 최우림이 함께 연주하는 동물의 사육제를 시작으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초대 악장을 지낸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 이상진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현 악장인 공귀주의 협연 무대,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드볼작 ‘카니발’ 서곡, 색과 음의 조화를 추구한 무소르그스키의 대표작 ‘전람회의 그림’을 선곡,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무대를 연다.
 
수석지휘자 이명근은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아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초대악장과 현 악장의 협연 무대를 비롯해 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이 25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곡에 도전합니다. 새로운 레퍼토리 작업을 위해 단원들과 새롭게 시도하는 무대인만큼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좋은 음악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며 이번 연주회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한국과 튀니지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외교부 공연단 파견공모에서 선정된 바 있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에 이어, 오는 9월 23일 7박 8일의 일정으로 역사적인 아프리카 연주길에 오른다.
 
메인무대가 될 튀니지에서는 오는 9월 27일 튀니지 시립극장에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독공연과 9월 28일 튀니지청소년교향악단과의 합동무대가 열리고 튀니지 연주에 앞서 9월 24일 주 알제리 대한민국대사관 초청으로 ‘2019 한국주간’을 축하하는 특별무대를 갖는다. 연주단은 이명근 수석지휘자와 청소년교향악단원 22명, 국악관현악단 단원 1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 드볼작과 슈트라우스 등 정통 클래식 선율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아리랑, 한류의 주역 BTS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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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2

9월 20일 금요일 오후 7: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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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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