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에듀케이터, 아키비스트 세 가지 직업을 태블릿 pc를 활용한 게임방식으로 체험
독서, 전시, 교육,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출처=국립중앙도서관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이 오는 9월 28일(토), 서울에서 광주로 떠나는 '청소년 남도 책 기행'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 : 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sia Culture Institute : ACI, 원장 이기표)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청소년 30명이 함께 어우러져 남도로 떠나는 기차여행이다. 서울 용산역에 집결하여 광주송정역으로 가는 동안 남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도됨에도 불구하고, 신청 10분 만에 조기 마감되어 참가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체험프로그램 중 ACC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진행되는‘커리어러너(Career Runner&Learner)’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기관에서 만날 수 있는 큐레이터(Curator), 에듀케이터(Educator), 아키비스트(Archivist) 세 가지 직업을 태블릿 pc를 활용한 게임방식으로 체험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남도 책 기행'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 전시, 교육,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임을 알게되고, 아시아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해 배우고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남도 책 기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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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에듀케이터, 아키비스트 세 가지 직업을 태블릿 pc를 활용한 게임방식으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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