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개최
국내외 8명의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도시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

출처: 서울시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17일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1~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셜디자인이란 사람 또는 사용자 중심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도시공간을 계획하는 디자인 철학을 의미한다.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와 산업경제 활성화'로 도시, 건축, 디자인 등 8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도시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기조 강연은 건축설계 사무소인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의 파트너 맷 캐쉬가 맡았다.

또한 스페인 유니버설디자인협회 프란체스크 아라갈 회장과 이탈리아 트리스테 대학의 일라리아 가로폴로 교수, 제프리 슈마커 전(前) 뉴욕시청 도시디자인국 국장 등의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연사로는 한국기술연구원 고인석 원장, 카이스트 위촉책임연구원 송세경 박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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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개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개최
국내외 8명의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도시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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