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대회 한국인 4인 출전

출처 : 하스스톤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오는 20일 2019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가 열린다. 그랜드 마스터즈 대회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3개 지역에서 지금까지의 성적과 2018 HCT(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경쟁 점수 및 그 외 기준으로 각 지역별 16명의 플레이어를 선발해 진행된다. 

대회는 두 차례의 8주 시즌으로 구성되며 경기는 3판 2선승제 스페셜리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5경기, 매주 일요일에는 6경기가 Twitch를 통해 중계된다.

각 시즌이 끝난 후 각 지역의 상위 3명의 선수들은 그랜드 마스터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19년의 두 시즌에서 각 지역별 결승 진출자와 차이나 골드 시리즈의 선수 두 명 등 총 8명의 선수가 올해 말 500,000달러(한화 약 6억)의 상금을 두고 벌어지는 하스스톤 글로벌 파이널에서 경쟁하게 된다.

출처 : 하스스톤 홈페이지

 

오는 20일에는 5경기가 중계되고 10명의 경기자 중 한국인 선수는 Surrender(김정수), che0nsu(김천수), Flurry(조현수), Ryvius(심다솔) 총 4명이 출전하며 che0nsu는 19시,  Flurry와 Ryvius는 20시, Surrender는 22시에 경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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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5주차 경기 한국인 Surrender, che0nsu, Flurry, Ryvius 출전

9월 20일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대회 한국인 4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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