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화의 전당서 열려...
부산의 대표 골목체험과 골목연극, 유튜브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및 강연기회까지

출처 : 부산시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오늘 21일부터 이틀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라레움광장에서 부산지역 대표 골목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골목마켓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골목마켓 페스티벌에는 전포카페거리, 감천문화마을, 해운대 구남로, 온천천카페거리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의 상인들이 대거 참가한다.

'골목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표 골목 소개, 골목 체험, 골목상권 이야기 등으로 꾸며지며, 직접 소상공인이 꾸민 골목마켓 주변에서는 포토존과 벨 누르고 도망가기, 고무줄 및 제기차기 등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골목강연에서는 칠칠켄터키, 텐퍼센트커피를 운영하는 김태경 더쉐프 대표와 봉구비어, 은화수식당 등을 운영하는 오세형 남쪽나라 대표가 창업스토리와 성공 비법을 전수한다. 

방송인 홍석천의 강연과 함께 부산 골목을 소개하는 골목 정상회담도 재미있는 볼거리다. 

한편 부산공연협회는 색소폰 연주, 마술쇼, 버블쇼 등 릴레이 콘서트와 연극 달동네 등을 공연하며 이번 페스티벌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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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화의 전당서 열려...
부산의 대표 골목체험과 골목연극, 유튜브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및 강연기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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