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실력의 스트리머들의 경기, 과연 우승팀은?

출처 : 인벤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치(twitch)에서 방송되는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 LOL(리그오브레전드) 경기가 진행된다. 총 4팀이 상금 1,000만 원을 두고 경쟁한다. 선수들은 전부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4강 싱글 토너먼트로 3,4위전을 제외한 경기는 3판 2선승으로 진행된다. 

팀장 1명이 배정된 포인트를 배분해 나머지 4명의 팀원을 경쟁을 통해 뽑는 팀 형성 방식이 이색적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스트리머들은 총 20명이며 팀장은 다른 이들에 비해 비교적 인지도가 높고, 연륜이 있는 한동숙, 룩삼, 철면수심, 공혁준 4인이 맡았다.

팀원은 실력파 스트리머인 소우릎, 인간젤리, 빅헤드 외에도 다수의 여자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화제이다. 기존의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과 같은 공식적인 대회와는 사뭇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4강전은 9월 23일 오후 7시, 3/4위전 및 결승전은 9월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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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들의 LOL 경기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 자낳대 시즌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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