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용산아트홀 가람소극장에서 개최

출처: 컨템포러리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컨템포러리 재즈댄스 무용단 ‘컨템포러리 한’ 의 무용극이 ‘공감 청춘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용산아트홀 가람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적인 철학과 춤을 기본바탕으로 한 재즈댄스와 서로 다른 현대 춤의 융합으로 모든 연령층의 공감을 유도하는 무용단 ‘컨템포러리 한’은 창단이래 2회 정기공연을 선보이게 되었다. 

금번 공연은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순임)가 주관하였으며 예술 감독은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 김미숙이 맡고 안무는 ‘컨템포러리 한’ 단장 한아람이 맡아 진행했다. 

무용극 ‘공감, 청춘을 그리다’ 는 청춘에 대한 느낌을 희로애락에 맞춰 표현되었고 결국 이겨내고 즐기는 축제와 같은 인생이 되길 바라며 공연이 마무리 된다. 

단장 한아람은 “관객들의 청춘의 추억이 다시 기억되고 공감되는 공연이 되기를 바라며 안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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