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 누군가에겐 불편한 인간의 사회화
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 누군가에겐 불편한 인간의 사회화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09.18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 26일(목) 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 개최
출처: 한원미술관, 전시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 포스터
출처: 한원미술관, 전시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9월 26일(목) '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가 개최된다.

본 전시를 기획한 한원미술관은 매년 미술 현장에서 주목받는 신진 작가들을 선정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여 앞으로의 활동과 발전을 도모한다.

올해 선정된 '전윤정'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수집한다. 특히 펜, 테이프 등을 활용한 '월 드로잉(Wall drawing)'을 주력으로 선(線)이 중심이 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인간, 사회, 관계 안에서 파생되는 감정과 그에 대한 다양한 표현방식을 주제로 드로잉의 지평을 넓힌 작품들을 공개한다.

전시 제목인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는 지난 1977년 박완서 작가의 소설로 욕망과 허위로 이루어진 인간의 사회화를 바라볼 때의 불편한 감정들을 담았다. 이에 '전윤정' 작가는 인간의 탐구하려 할 때 지나야 할 의식과 무의식의 표상을 시각화했고 이색적인 재료와 반항심이 곁든 선이 사용됐다. 

또한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관객 참여형 작품도 선보인다. '전윤정' 작가가 창조한 세계를 경험하며 진정한 인간관을 깨닫고 자발적인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주요기사


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는 오는 9월 26일(목)부터 11월 29일(금)까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에 위치한 한원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 누군가에겐 불편한 인간의 사회화

오는 9월 26일(목) 전윤정 작가 초대전 '휘청거리는 오후(Unsettling Afternoon)' 개최


 
MHN 포토
영화
미술·전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