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티왓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화가 결합돼 있는 가장 남단에 자리한 지역
토산품 축제, 생태관광에 한적한 해변 숲길을 따라 자연에 휴식 취할 수도

출처:Photo by Madaree TOHLALA / AFP/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17일(현지시간) 태국 남부 나랏티왓의 토산품 축제인 '쿵 디 무앙 나라'(Khong Dee Muang Nara)에서 참가자들이 새 모티브 의상을 입고 나랏티왓의 문화와 전통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라티왓 토산품 축제는 나라티왓의 토산품과 해양 문화를 알리는 연례 행사로, 민속공예 전시회, 차와(Chawa's)의 비둘기 콘테스트, 꼬 섬 보트 레이싱 킹스 컵 등에 참여 가능하다.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티왓은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화가 결합돼 있는, 태국에서도 가장 남단에 자리한 지역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정글과 산으로 이뤄져 있어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고, 한적한 마나오 베이(Manao Bay)에서 해변 숲길을 따라 자연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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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여행 나라티왓은 어디? 토산품 축제에 생태관광까지 자연에 흠뻑!

나라티왓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화가 결합돼 있는 가장 남단에 자리한 지역
토산품 축제, 생태관광에 한적한 해변 숲길을 따라 자연에 휴식 취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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