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석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양곡도서관을 김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김포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중석 작가는 ‘꼴찌라도 괜찮아’, ‘엄마 사용법’등 100여 권의 책에 삽화를 그렸고, 저서로는 ‘나오니까 좋다’외‘아빠가 보고싶어’,‘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등이 있다.

오는 10월 26일에 진행되는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고민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나만의 여행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직접 책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본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의 가치를 깨닫고 독서에 더 큰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오니까 좋다’김중석 작가와의 만남은 23일부터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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