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생리통, 자궁근종 의심해봐야…
  • 문화뉴스 이우람
  • 승인 2016.1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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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여성이라면 누구나 평균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경험한다.

생리기간이 되면 아랫배 혹은 허리가 욱신거리는 생리통을 느끼는 여성이 많은데, 이는 월경증후군 증상 중 하나로 통증강도 및 지속기간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극심한 생리통이 발생한다면 여성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근종'은 심한 생리통과 허리통증, 빈혈, 출혈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월경증후군과 혼돈하기 쉬워 자궁근종을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이라는 근육에 종양이 발생한 것으로, 오랜 기간 방치 한다면 방광, 직장 등 다른 장기와 유착될 가능성이 있고 특히 가임기나 폐경 이후에 생기는 근종은 예후가 좋지 않은 만큼 정기적인 관리와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과거 자궁근종 치료방법으로는 적출술, 절제술, 개복술 등 수술적 치료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하이푸(HIFU)'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이푸가 관심 받는 가장 큰 이유로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꼽는다.

   
 

전문가들은 "하이푸는 수술 없이 자궁근종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에 비해 합병증, 부작용이 적은 것은 물론 출혈이나 흉터 등의 우려가 없어 환자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이어 "최근에는 고강도 초음파에너지를 이용한 '로열하이푸' 시술을 통해 자궁조직과 신체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병변 부위만 빠르게 조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권용일 (강남권산부인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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