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네 도슨트'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지점에서 진행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브리티쉬 뮤지엄’,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저명한 미술사학자 '안현배'의 강의

출처: 메가박스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는 극장에서 세계 유명 미술관을 소개하는 새로운 강연 프로그램 '2019 시네 도슨트'를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지점'에서 진행한다. 첫 강연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코엑스 지점에서 19세기 유럽 예술을 보여줄 '오르세 미술관'을 주제로 하여 열릴 예정이다.

'시네 도슨트'란 극장을 뜻하는 '시네'와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를 결합한 단어로, 세계 유수 박물관의 해설 프로그램을 영화관에서 관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즉, 메가박스는 영화에 국한하지 않고 관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 세계에 펼쳐진 미술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오르세 미술관’을 필두로 세계사의 흔적이 집합된 영국 런던의 두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와 ‘브리티쉬 뮤지엄’, 꽃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우피치 미술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명성이 높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가톨릭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 마지막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순으로 총 6개의 강연이 각 90분씩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진행할 ‘안현배’ 미술사학자는 미술사 분야의 저명한 강사로 대표 저서로는 ‘안현배의 예술수업 – 오르세의 프랑스 모더니즘 이야기’와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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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네 도슨트'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지점에서 진행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브리티쉬 뮤지엄’,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저명한 미술사학자 '안현배'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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