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베트남에 14번째 '작은 도서관' 개관 지원
  • 홍현주 기자
  • 승인 2019.09.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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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 베트남 '작은 도서관' 3개관 개관식 개최
공적개발원조를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베트남 교육개발목표 달성에 기여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지난 9월 18일, 베트남 남딘성 다우스띡 중학교에서 ‘작은도서관’ 3개관의 개관식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작은 도서관'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에 도서관을 조성하여 재학생 1천여명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게한다.

또한 문체부는 ‘작은도서관’에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정한 필독 도서와 함께 베트남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을 포함해 도서 총 6,000권을 지원했다. 또한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케이팝, 한국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 110개와 컴퓨터, 프로젝터 등의 멀티미디어 기자재도 지원했다.

문체부는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 13개국에 123개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해왔다. 더해서, 문체부는 이번 개관식 행사에 앞서 세 학교의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문화예술을 교류할 수 있는 문화교실도 운영했다. 학생들은 청사초롱 만들기 등을 통해 베트남 전통 등 덴롱을 떠올리며, 양국 문화의 공통점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예술정책실 김정배 실장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중심국이자 한반도 평화시대를 여는 주요 협력국인 베트남에서 ‘작은도서관’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베트남 학생들의 독서와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물론 독서문화 환경 개선과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교육훈련부 부 딘 주안 국장은 “이번에 작은도서관이 조성된 남딘성은 베트남 내에서도 교육열이 특히 높은 지역이지만 최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지원이 절실했다.”라며, “우리 정부의 주요한 교육정책 목표인 ‘중등교육의 품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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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 베트남 '작은 도서관' 3개관 개관식 개최
공적개발원조를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베트남 교육개발목표 달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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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주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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