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라토리오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3일 개최
  • 홍현주 기자
  • 승인 2019.09.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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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라토리오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
멘델스존의 칸타타 '시온이여, 찬양하라' 합창
출처: 유진예술기획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대전오라토리오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메리 맥도날드의 성가곡 모음을 합창하고, 2부는 멘델스존의 곡을 합창한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멘델스존의 칸타타 'Lauda Sion'는 '시온이여, 찬양하라'라고 번연되며 그의 교회음악 작품 중에서도 가사에 대한 섬세함, 오케스트라 색채의 다양함으로 인해 주목 받는 작품이다. 성체 찬미가로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사에 멘델스존이 곡을 붙인 것으로 시온이라는 표현을 통해 교회로 하여금 성체께 경배 드리도록 촉구하는 내용으로 작자의 신학 대전에 있는 성체 교리를 제시하는 노래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교황 우르바노 4세의 요청을 받고 이 노랫말을 썼다. 멘델스존은 벨기에 리에주의 가톨릭교회인 산 마르탄 교회의 의뢰로, 성체 축일의 600년 기념제를 위해 이 작품을 작곡했다. 멘델스존은 원래 프로테스탄트 신자이지만, 가톨릭 전례 음악 전통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그는 이 곡의 위촉을 수락하여 1846년 6월 11일 산 마르탄 교회에서 초연되었다.

대전오라토리오합창단은 교회음악 전문합창단으로 헨델의 메시아로 대표되는 '오라토리오 장르'를 중심으로 교회음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창단된 단체이다. 상임지휘자 전정임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합창단, 충남대학교 여교수회 합창단 지휘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부학장 및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 소프라노 김효신, 알토 김혜영, 테너 김신영, 바리톤 길경호와 대전아트오케스트라, 대전기독어린이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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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라토리오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
멘델스존의 칸타타 '시온이여, 찬양하라'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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