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5도

출처 기상청, 오늘의 날씨 기온별 옷차림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3일인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동해안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충북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 곳곳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상도는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측정된다.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6도 낮아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통계청, 오늘의 날씨 기온별 옷차림
출처 통계청, 오늘의 날씨 기온별 옷차림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기온별 옷차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기옷별 옷차림에 따르면 오늘 오전 옷차림은 자켓, 셔츠, 후드티, 맨투맨, 니트, 가디건 등이 적합하다. 

또, 오늘 오후 옷차림은 긴팔티, 가디건, 후드티, 슬랙스 등이 적합하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게 나타나니 기온별 적합한 옷차림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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