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김성호 감독의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제작 확정
  • 신유정 기자
  • 승인 2019.09.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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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에세이, 김새별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받아...
출처 : 페이지원필름, 넘버쓰리 픽쳐스
출처 : 페이지원필름, 넘버쓰리 픽쳐스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세계적인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는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유품 정리 업체를 운영하면서 죽은 이들이 남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유품 정리사 '그루'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혼자 남겨지자 나타난 삼촌 '상구'가 그의 후견인이 돼 함께 유품 정리 업체 '무브 투 헤븐'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유품정리사는 유족 및 의뢰인을 대신해 고인의 유품이나 재산은 물론, 사망현장을 정리하는 일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유품정리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은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따뜻한 사연과 먹먹한 추억 그리고 미처 말하지 못한 억울한 사연도 담아낸다. 연출은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극본은 SBS 드라마 '엔젤 아이즈' 윤지련 작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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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에세이, 김새별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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