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하선호(Sandy),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첫 번째 싱글 ‘돌멩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

출처=업보트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Mnet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래퍼 하선호(Sandy)가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선호는 지난 2017년 9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예선 3차 진출자 중 유일한 중학생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8년 출연한 Mnet ‘고등래퍼2’에서 하선호는 10대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9년 출연한 ‘고등래퍼3’에서는 ‘고등래퍼2’ 때보다 향상된 강렬한 래핑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실력파 래퍼로 그 존재를 각인시켰다. 올해 18살인 하선호는 현재 서울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하선호(Sandy)는 곧바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하선호의 데뷔 싱글 ’돌멩이’ 콘텐츠 공개 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하선호는 오는 24일 1차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콘셉트 이미지, 26일에는 2차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티저는 업보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콘셉트 이미지는 업보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음원발매일인 27일 오후 6시에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Mnet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2’, ‘고등래퍼3’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하선호의 첫 데뷔 싱글이다. 하선호는 이번 ‘돌멩이’를 시작으로 트렌디 래퍼 하선호만의 확실한 색깔을 대중에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선호의 첫 번째 싱글 ‘돌멩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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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하선호(Sandy),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첫 번째 싱글 ‘돌멩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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