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임지현, 마동석, 권오광, 봉준호, 호아킨 피닉스, 박정민, 제임스 그레이, 바네사 커비, 김아중 9월 넷째주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인들을 소개한다.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9월 넷째주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인들을 소개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최유화

1. 최유화

KBS2 드라마 스폐설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한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영화 '타짜'의 김혜수, '타짜2' 신세경에 이어 '타짜' 세번째 이야기 '원 아이드 잭'에 마돈나 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유화는 키 172cm의 모델 출신으로, 영화 '비밀은 없다', '밀정', '봉오동 전투'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라이프'의 여기자 역을 맡았으며, 도발적인 매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임지연

2.  임지연

영화 '타짜'가 영화 순위 3위를 유지하면서 출연 배우인 임지연에게도 연이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영화 '타짜'에서 영미 역을 맡았다. 임지연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인간중독', '상류사회',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등이 있다. 

현재는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세경 경찰서 강력반의 홍일점 형사 라시온 역을 맡아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3. 마동석

마동석 출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넷째주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그와 동시에 박철웅 역을 연기한 배우 마동석이 화제이다. 

배우 마동석은 1971년생이며, 대표작은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동네사람들', '성난황소' 등이 있다.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해 '이터널스' 길가메시 역을 연기 중에 있다. 

영화 '이터널스'는 1976년 출간된 잭 커비 작가의 코믹북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초인 이터널 종족이 빌런 데비안츠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2020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네이버영화, 화제 영화인 권오광

4. 권오광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감독, 각본을 맡은 감독 권오강은 198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권오강은 단편영화 '오해들', '93번째 살인', '차를 마시는 시간' 등을 연출했다. 그는 평소 타짜 시리즈의 팬이었으며, 타짜3 연출 제안을 받았을 때 "이때가 아니면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했다고 말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현재 상영 영화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3일 기준 누적 관객 210만명을 돌파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5. 봉준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약 30년 만에 밝혀지면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척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살인의 추억'과 영화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화제이다. 

봉준호 감독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괴물',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 등이 있으며, 2019년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6. 호아킨 피닉스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조커'에서 아서 플렉,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아킨 피닉스는 1974년생으로 약물중독을 생을 마감한 배우 리버 피닉스의 동생이다. 그는 10살에 영화 '스페이스 캠프'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영화 배우 루니 마라와의 약혼을 알려 화제가 되었다. 그의 대표작에는 영화 'Her', '글래디에이터', '너는 여기에 없었다' 등이 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박정민

7. 박정민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주연 '도일출'역을 맡은 박정민에 화제 영화인 7위에 올랐다. 배우 박정민은 1987년생으로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동주', '파수꾼', '변산', '사바하' 등이 있다. 2016년에는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여 배우로서 자질을 입증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8. 제임스 그레이 

현재 상영영화 순위 2위를 차지한 '애드 아스트라'의 감독 제임스 그레이는 1969년생으로 어린시절 화가를 꿈궜지만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를 비롯하여 다양한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 감독이 되었다. 

그의 대표작에는 영화 '비열한 거리', '이민자' 등이 있으며, 지난 2014년 1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로 제 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바네사 커비

9. 바네사 커비

지난 8월 14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여주인공 해티 쇼 역을 연기한 바네사 커비가 9위를 차지했다. 그는 영화에서 열연을 펼치며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1988년인 바네사 커비는 지난 2010년 영화 'Love/Loss'를 통해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마거릿 공주를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화제 영화인

10. 김아중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곽노순 역을 맡은 김아중이 10위를 기록했다. 김아중은 1982년생으로 200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서바이벌 두근두근'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6년에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을 맡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 김아중의 이름은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알려졌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나의 PS 파트너', 드라마 '싸인' 등이 있다. 
---------------------------------------

최유화, 임지현, 마동석, 권오광, 봉준호, 호아킨 피닉스, 박정민, 제임스 그레이, 바네사 커비, 김아중 9월 넷째주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인들을 소개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