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와 가볼만한 곳은 어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2019 경복궁 야간개장'까지 다채로워
  • 박은숙 기자
  • 승인 2019.09.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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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이와 갈만한 곳] [주말 갈만한 곳]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도시건축 여정 '가족코스'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웰컴씨어터 릴레이쇼, 넌버벌 특별공연, 이규형 팬미팅, '마리앙투아네트', '세종, 1446' 뮤지컬 공연'
'2019 경복궁 야간개장'...낭만적인 야경, 고궁음악회 전통공연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아이들과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온가족이 주말에 다함께 다양한 문화생활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서울에 있는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출처:서울시 시민기자 김은주, 돈의문박물관마을
출처:서울시 시민기자 김은주, 돈의문박물관마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도시건축 여정 '가족코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라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지난 7일 막을 올렸다. 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에 살면서 인간과 공존하는 건축의 의미와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집합도시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도시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비엔날레는 주제전,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 현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인근의 핫 플레이스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연인, 친구, 건축학도별 맞춤형 코스와 꼭 봐야 할 추천 프로그램 TOP5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도시건축 여정 '가족코스'는 아이에게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보여주고 온가족이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시탐험코스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77개 도시전 중 나에게 맞는 도시 컬렉션 만들기와 DDP에서 모형키트로 건축물을 세워보기, 그리고 출출해지면 통인‧경동시장에서 식도락 즐기기와 세운‧대림상가 마켓에 들러 물건들을 구경하기 등으로 다채롭다.

전세계 80여 개의 도시를 초대해 도시간 연결과 집합을 통해 새롭게 재창조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며 비엔날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담은 '서울 방방곳곳 비엔날레로 즐기는 도시유람'이란 이름의 투어북을 발간해 비엔날레 전시장과 관련 공공시설에 비치했으며, 국문‧영문으로 병기해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비엔날레는 오는 11월 10일까지며, 프로그램별 개최장소가 다르니 방문전 반드시 확인하자.

출처:웰컴대학로 홈페이지,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출처:웰컴대학로 홈페이지,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가을 대학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일의 공연관광 축제인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하 웰컴대학로)’가 내달 27까지 웰컴씨어터 릴레이쇼, 외국인 특별공연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씨어터 릴레이쇼에서는 인기 뮤지컬, 무용,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넌버벌 특별공연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여러 대학로 뮤지컬과 TV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뮤지컬 스타 이규형의 노래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서울시내 주요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마리앙투아네트’, ‘세종, 1446’ 등 대형 뮤지컬 공연이 관람되고 출연 배우들과 만남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외국인 대상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출처:경복궁관리소,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고궁음악회
출처:경복궁관리소,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고궁음악회

■ '2019 경복궁 야간개장' 특별관람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인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해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으로 중건됐다. 경복궁은 광화문 -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이 궁궐의 핵심 공간이며,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으로 건축되었으나 중심부를 제외한 건축물들은 비대칭적으로 배치돼 이색적이다.

경복궁은 지난 22일부터 10월 5일, 그리고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풍스러운 궁궐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고궁음악회' 행사도 열려 우리 춤, 우리 음악인 전통무용과 판소리, 정가와 국악실내악 등 전통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단, 우천 시 취소되니 참고하자.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이고, 사전에 반드시 예매를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번 '2019년 가을 여행주간' 기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경복궁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한복 착용 시 무료이고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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