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 ‘연극 만리향’

출처 : 한국문화예슬회관협회, 연극 ‘만리향’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 ‘연극 만리향’이 오는 28일 저녁 7시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이 연극은 작가 겸 연출로 대학로에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범철 연출과 진솔한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는 작품으로 주목받는 김원 작가, 연극단체‘극발전소301’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중국집을 운영하는 한 가족을 통해 때론 삶의 이유가 되고,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는 가족의 일상 속 이야기로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연극 만리향’은 2014년 초연 당시 서울연극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제목처럼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연극이 주는 감동과 행복이 만 리 까지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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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안동]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극시리즈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연극 ‘만리향’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 ‘연극 만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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