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진짜 '나의 삶' 찾기,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운영
  • 이세빈 기자
  • 승인 2019.09.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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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제공하는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범 운영
시범사업을 토대로 성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해 나갈 계획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되찾는 프로그램이다. 음악, 사진,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직장인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과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이끄는 온라인 플랫폼인 '남의집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획 프로그램'에서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손, 눈, 귀를 사용해 새로운 감각을 열러보고 균형을 찾는다. 

일상의 소리를 기록하고 직접 스피커를 만드는 '나의 플레이어'(사운드 예술),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몰입의 단계로 빠져보는 '나무를 깎고, 시간을 쓰다'(목공), 시간의 관점에서 일상 속 숨은 시간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는 '당신의 시간'(사진)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남의집 프로젝트'와의 협업 프로그램은 퇴근 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집과 회사를 잇는 출퇴근길을 인공위성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일상 속 특별한 모습을 찾아보는 '공간 읽기'(시각예술), 이름을 통해 자신을 생각해보고 이름의 의미와 느낌을 되새기며 디자인해 보는 '알파벳으로 그려보는 그리운 이름'(캘리그래피), 각자의 불안을 모아 괴물을 만들고 퇴치법까지 완성해 보는 '나만 아는 괴담, 내가 만드는 괴물'(독립출판)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아동·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행복감,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자기표현력 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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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진짜 '나의 삶' 찾기,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운영

시범사업을 토대로 성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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