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민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24일 오전 서울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3집 '쇼팽&슈만' 발매기념 전국 투어 리사이틀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동민(39)이 8년 만에 세 번째 음반을 발매하고 다음 달 전국투어 리사이틀을 연다.

3집 '쇼팽&슈만'은 2011년 2집 '쇼팽'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음반이며 지난 7월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사흘간 녹음했다.

순회공연은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11월15일 광주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17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2월12일 인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14일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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