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이진기)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샤이니 온유(이진기)가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육군의 창작뮤지컬은 2008년 'MINE', 2010년 '생명의 항해', 2012년 'The Promise', 2018년 '신흥무관학교'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귀환'은 6·25전쟁 당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전우의 유해를 찾기 위해 한평생을 바친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6·25전쟁이 남긴 전사자의 유해 13만여 위를 마지막 한 분까지 반드시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겠다는 긴박한 소명을 담고 있다.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은 다음 달 22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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