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

[문화뉴스] 일본 후쿠시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한국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 59분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동남동쪽 112km 해역에서 규모 7.3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진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며 국내에서 진동이 감지된 곳도 없다"고 말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번 지진으로 북태평양 해안 지역에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고 주민대피령도 내려졌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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