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유내강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지난 9월 18일 혜화역 해피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인 대학로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에 가수 ‘레강평(하하&스컬)’이 공연 관람에 깜짝 공연까지 진행해 화제다.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은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에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헬스, 스피닝 등의 다양한 운동 퍼포먼스가 더해져 대학로 대표하는 연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로비 내 비치되어 있는 오락기계, 운동기구와 자체 운영중인 카페는 기존의 연극과는 다른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해 데이트 추천 코스로도 입소문을 얻고 있다.

자메이카헬스클럽은 에너지 넘치는 연극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듣기만 해도 신나는 레강평의 노래들을 초연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더해왔다. 노래와 함께 연극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레강평도 바쁜 스케줄을 쪼개 직접 공연장을 찾았다. 연극 자체에 대한 만족도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레강평은 공연 내에 사용되는 BGM들의 깜짝 공연을 진행했고 덕분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공연기획사 외유내강 관계자는 “공연의 재미와 에너지를 더해주는 레강평의 노래들을 공연이 끝난 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호응이 더욱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이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폭 넓은 부분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외유내강

공연 '자메이카 헬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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