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한중미술협회 한중작가교류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명도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 칭다오에서 열립니다.

한중미술협회, 중국동방노산서원, 한중문예진흥원이 주최하고 북경 칭화대학교 미술대학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구광모, 김명식, 김양훈, 김혜진, 박순동, 박주현, 박필임, 서우숙, 이선화, 임혜숙, 장동일, 정은하, 정혜성, 차홍규, 허국중, 허순자, 허회태, 홍찬일, 황경숙 외 3명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한중미술협회장 차홍규 작가는 인사말에서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전시를 하며 양국의 미술인들이 우정을 나누는 것은, 우리 예술인 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할뿐만 아니라 한-중 민간외교에 있어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도 전시가 한중미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시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 차홍규, 평면 한문글씨와 그림
   
▲ 정은하, Shyness-Love 41 X 32cm Acrylic On Canvas 2016
   
▲ 허회태, Neither thought nor non-thought 3,80x90cm,Han-ji,black-ink,mixed,2016
   
▲ 김양훈, things of life 201601 (29×21cm)Computer Graphic2016
   
▲ 박필임, 신바람환희바람(新風 樂風) 45×53cm mixed made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