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9월 25일 창작뮤지컬 '약속큐브'가 공연 소식을 밝혔다.

홍성민 작가의 '약속꽃을 그려요'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이성 간 차별, 경쟁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다. 

무대, 영상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뛰어넘는 판타지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내고 다양한 장르의 춤, 노래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제작사 컬쳐홀릭 관계자는 "국가와 인종을 뛰어 넘어 모두가 공감할 할 수 있는 스토리 안에 아시아 문화와 예술을 담아낸 한국의 창작뮤지컬을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선보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가족뮤지컬 '약속큐브'는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는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극장에서, 10월 26일(토)에서 27일(일)까지는 CKL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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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약속큐브', 내달 무대 올라

9월 25일 창작뮤지컬 '약속큐브' 공연 소식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