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코어를 오픈한다.

페어라이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페어라이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0명까지 전 상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뒤이어 21명~40명까지는 30% 할인, 41명~마감까지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날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2019 F/W 파우치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매장에는 케이터링이 준비돼 쇼핑을 하면서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앞에는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2017년 온라인 판매로 시작한 페어라이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12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고, 프로골퍼 최혜정(28ㆍ넥시스), 문지은(20)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페어라이어를 생산, 유통하는 씨에프디에이 윤지나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의 클래식 앤 노블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매장에는 페어라이어의 전체 컬렉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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