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가수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모델겸 BJ 손나나가 함께 호흡을 맞춘 세바스찬골프웨어 (대표 김상순) 2019년 F/W 화보가 공개됐다.

이지훈은 블랙 경량패딩과 조끼 그리고 니트 이너웨이와 매치하여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필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모델 손나나와 다정한 모습으로 필드 커플룩을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이지훈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시티오브엔젤’에서 사립탐정 스톤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시티오브엔젤은 1940년대를 배경으로, 큰 꿈을 안고 할리우드에 입성한 신인 작가와 사립 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극중극이다.

또한 촬영장에서 경성어패럴 김상순 대표는 "올해는 새로 선보이는 다운점퍼와 기능성 셔츠를 세련된 블랙컬러 위주로 국내에서 생산을 하였고 전통있는 토종브랜드의 자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스타일 컨셉을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