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양자물리학'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양자물리학'은 799개의 스크린에서 11만 86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8만 7717명이다.

영화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양자물리학'은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명품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의 폭넓은 연기가 빛났다는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흥행 봄바람을 타고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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